여행후기

세부 가든스파, 궁스파 후기
이름 천미희 이메일

KakaoTalk_20190306_152820508

 

3박 5일 세부여행 하는 동안 세번의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현지시간으로 밤 12시 40분정도 도착해서 리조트로 바로 가려니 조금 아깝더라구요

yg호핑 예약하면서 가든스파 입국패키지도 함께 예약했습니다

숙박이랑 조식 해결하고 바로 호핑하려구요~

여기에 호핑 다녀와서 바로 또 마사지 받으려고 궁스파까지 합쳐서 예약했습니다

공항 처음 도착했을때 녹색 티셔츠 입은 직원을 찾았는데

녹색티셔츠 입은 사람이 여러명이었지만 가든스파 직원은 금방 찾았어요 ㅋㅋ

샵도 공항이랑 가까워서 얼른 가서 마사지 받았습니다

마사지 너무 시원했어요 ㅜㅜ 비행기 타는 내내 무릎이 안좋았는데 다 풀렸어요

방은 단독룸에 샤워실도 있었구요~~

다행히 호핑 출발시간이 다른곳보다 조금 여유로워서

아침에 잠도 푹 자고 조식도 먹고 이용 잘 했습니다!!

조식은 치즈랑 이것저것 올라간 새우에 마늘빵, 파인애플볶음밥이 나왔어요

 

호핑 다하고 궁스파는 5시에 예약을 해둬서 갔는데

입구부터 고급스러웠어요

직원들도 다들 소근소근 얘기해서 분위기가 조용했구요

가자마자 샤워하고 래쉬가드는 세탁 맡기구요

머리가 너무 찝찝해서 머리도 감고싶다고 하니까 저희가 다 씻을때까지 기다려주셨어요

마사지는 스톤마사지 받았는데 진짜 이렇게 좋은건 처음 받아봐요ㅜㅜ

여태 오일마사지만 받아봐서.. 뜨끈하니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다음날 또 같은시간에 예약하고 ㅋㅋ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빨리 예약을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친구도 너무 좋다고 하고

얘는 나중에 가족들이랑 또 세부 가는데 궁스파 또 갈거라고 하네요!

친절한 상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