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화이트비치 휴스파
이름 김시온 이메일

화이트비치 쪽에 새로생긴 샵이라고 해서 예약했어요~

스테이션2에 리얼커피랑 할로망고 사이에 있어요

번화가 사이에 있어서 찾아가기가 쉬었어요 ㅎㅎ

사장님이 한국인이셨고 새 건물이라 시설도 아주 깨끗했구요

테라피스트들도 간단한 한국말이 어느정도 가능했어요 ㅋㅋ

저는 세게 받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살살 해달라고 부탁하고

발마사지 받는 룸으로 들어갔어요

통유리로 앞이 환하게 트여있고 바다보이는 뷰가 아주 끝내줘요ㅜㅜ

발과 눈이 동시에 호강하는 일석이조의 마사지샵..

다음날에는 발마사지 말고 전신마사지를 받으러 한번 더갔는데

여긴 목베개가 따로 있어서 엎드려 있어도 어깨랑 목 쪽 근육이 당기지 않아서 좋았어요

오일은 코코넛 오일을 쓰는지 향기가 은은해서 좋고..

마사지 압도 적절하게 조절해주셔서 시원하게 마사지 잘 받고 왔습니다

마지막엔 좀 졸았어요 ㅋㅋ 그만큼 좋았다는~~

이틀 동안 마사지 받고 나서 옆에 있는 할로망고에서 망고쉐이크 한잔씩 하는게 고정 루트였습니다ㅋㅋ

저렴하게 쾌적하고 좋은 마사지 받았어요

대만족 입니다~ 감사합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