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세부막탄 수영장이 너무 좋은 팡팡스파 후기
이름 안유진 이메일 amor3310@naver.com

 

세부여행의 마지막 일정의 팡팡스파 다녀왔어요.

그동안의 너무 열심히 놀았더니 피로를 쫙 플고 싶더라구요.^^

팡팡스파는 한인사장님께서 운영하는 곳이라 왠지 더 편안함이 있었어요.

가성비 비용과 픽업서비스까지 생각한다면 추천할만한 곳이라서 소개해드리려구요.

마사지는 오일.드라이.스톤마사지 이렇게 있는데 오일/드라이마사지 기준으로

60분 26,000 /90분 33,000 / 120분 40,000 완전 저렴한거 아닌가요?

픽업도 막탄지역에서 무료로 해주시더라구요.

짐보관도 가능해서 세부여행 첫날이나 막날에 이용하면 딱인데 저는 막날에 갔어요.

수영장도 깨끗하게 있었는데 아이들과 오는 가족단위들은 수영까지 즐길수 있어서

일석이조인거 같아요.

방배정을 받고 잠시 기다리는 동안 둘러보았는데 고급스파까지는 아니더라고

현지느낌이 나서 오히려 저는 더 좋았던거 같아요.

룸타입은 침대룸과 온돌룸의 두가지가 있는데 침대룸으로 선택했어요.

객실마다 화장실안 샤워실이 구비되어있어서 호핑투어나 바닷가에 다녀와도 샤워하기도 편하고

일회용 어메니티를 다 제공해주셔서 편리했어요.

마사지는 엄청 시원하게 해주셨는데요. 저는 조금 살살하는걸 조아해서 살살 부탁드렸는데

아마 세게 하시는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너무 좋아할듯 ㅎ

마사지를 받고 숙소까지 드랍서비스를 이용해서 편하게 왔답니다,

세부여행중에 좋은 마사지샵도 다녔고 유명한곳도 많이 갔지만 왠지 팡팡스파만의

매력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여행중 하이트래블 직원분들의 설명 그리고 직원분들의 안내까지 너무 만족해서 다음 어디를 갈지 

모르겠지만 하이트래블에서 꼭 이용하려고 해요~